100년 후 사주 가이드는 어떤 모습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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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서 그는 “이것은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주변에 친한 동무(친구)들도 다 그렇다. 이러해서 서로 점을 잘 보는 집을 알려주거나 같이 가기도 된다”며 “점을 본다고 해서 모든 게 극복되는 건 아니지만 더 우수한 길을 찾고 싶고 위안이라도 얻고 싶은 마음에 점집을 찾는 것 같다”고 하였다.